경제
웅진씽크빅, 스마트올 가입 고객에게 IBK기업은행 연 7% 금리 제공
입력 2020-07-07 09:48 

교육 콘텐츠 제작기업 웅진씽크빅과 IBK기업은행이 웅진스마트올 신규가입 고객에게 연 7% 금리를 제공하는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은 온라인으로 통장을 개설하고, 발송되는 문자쿠폰 따라 웅진스마트올에 신규 가입하면 연 7%의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이다. 2년 만기, 월 1만원부터 15만원까지 납입 가능하다. 선착순 1만 계좌를 신청 받으며, 스마트올 중도 해지 시에는 기본금리만 제공한다.
웅진스마트올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한 전 과목 인공지능(AI) 학습지다. 국어, 수학, 영어, 과학 등 교과과정을 모두 학습할 수 있으며, 교과 필독서와 연계독서도 포함돼 있다. AI가 개인별 학습 수준을 분석하고, 취약한 개념을 중심으로 학습을 유도해 불필요한 개념과 문제를 풀지 않게 만들며 학습시간 대비 높은 학습효율을 볼 수 있다는 게 웅진씽크빅의 설명이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저금리 상황을 고려해 웅진스마트올 가입고객에게 연 7%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스마트디지털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학부모라면 이번 기회에 IBK웅진스마트올 적금 혜택을 누려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IBK웅진스마트올통장 자동이체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이달 31일까지 가입 고객 모두에게 30만 웅진마일리지를 제공한다. 웅진마일리지는 웅진북클럽 라운지에서 전집, 도서 등을 구매할 때 사용 가능하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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