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 오는 20일 개최
입력 2009-04-02 18:36  | 수정 2009-04-02 18:36
'제3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오는 20일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시상식에는 '내 마음의 풍금'과 '미녀는 괴로워'가 최우수창작뮤지컬상과 연출상 등 총 9개 부문에 걸쳐 후보에 올라 자존심 대결을 펼칩니다.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미녀는 괴로워'의 가수 바다와 '드림걸즈'의 홍지민, 차지연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남우주연상에는 '지붕 위의 바이올린'의 김진태와 '내 마음의 풍금'의 오만석 등이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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