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개인저축률 하락…투자에 타격"
입력 2009-04-02 14:22  | 수정 2009-04-02 14:22
저축률이 떨어지면서 미래의 투자능력과 소비 여력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금융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의 개인 저축률은 기업이나 정부 부문보다 투자에 더 많은 영향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2000년대 들어 개인저축률이 1970년 초반 수준인 한자릿수까지 낮아지면서 투자와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내수회복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