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엄지의 제왕' 한의사 박미경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건?"
입력 2020-07-05 16:56  | 수정 2020-10-03 17:04
비만과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체지방 유산균'을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지난 30일 MBN 예능프로그램 '엄지의 제왕' 398회에서는 "변!하지 못하는 당신, 변!해야 산다변!하지 못하는 당신, 변!해야 산다"를 주제로 변비를 예방하는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한의사 박미경은 비만을 막고 장 건강을 지키는 방법으로 '체지방 유산균'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유산균도 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골라먹는 맞춤형 시대"라며 "체지방 유산균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반영하여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프로그램 패널로 등장한 김승환은 체지방 유산균이 원래 존재했는지 궁금증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박미경은 "체지방 유산균은 락토바실러스 속 유산균의 혼합한 것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연구에서 과체중 120명에게 체지방 유산균 섭취하게 했는데, 체지방량 감소 비율이 94.76%로 나타났습니다.

방송인 최란과 현영은 앞으로 체지방 유산균을 먹어야겠다 다짐했습니다.

이날 변비를 예방하는 법으로 '체지방 유산균' 뿐만 아니라 오징어강회 만들기와 장 여는 운동 등 다양한 방법이 공개됐습니다.

매주 다른 주제로 누구나 쉽게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비결을 밝혀주는 프로그램인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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