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CS "STX팬오션 재무 부담 커져"
입력 2009-04-02 08:54  | 수정 2009-04-02 08:54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은 STX팬오션의 재무적 부담이 커지고, 실적도 덩달아 악화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시장수익률 하회'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크레디트스위스는 보고서에서 "2년 동안 총 설비투자가 14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여 STX팬오션은 7억 달러의 자금 부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무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올해와 내년에 영업손실이 우려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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