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프랑스와 중국이 고위급 대화를 복원하기로 합의했다고 양국 외교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두 나라가 적절한 시점에 고위급 접촉과 전략적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프랑스가 어떤 형태로든 티베트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적절한 시기에 고위급 대화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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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는 "두 나라가 적절한 시점에 고위급 접촉과 전략적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히며 프랑스가 어떤 형태로든 티베트의 독립을 지지하지 않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랑스 외교부도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면서 적절한 시기에 고위급 대화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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