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경찰, 성매매 집중 단속 돌입
입력 2009-04-01 18:26  | 수정 2009-04-01 18:26
서울 시내 유흥업소에서 벌어지는 성매매 알선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집니다.
서울시 경찰은 이번 단속에 강남과 영등포, 동대문 등 유흥업소 밀집지역을 관할하는 9개 경찰서의 상설단속반원 64명과 기타 단속인력 584명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특히 최근 들어 확산하는 오피스텔에서의 성매매와 같은 특정 주제를 잡아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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