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기침체로 1분기 국내 자동차 회사들의 판매량이 크게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107만 천여 대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수출과 내수를 합쳐 1분기 판매량이 61만 6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가량 줄었고 기아차 역시 28만여 대를 팔아 17% 감소했습니다.
GM 대우도 1분기 판매량이 13만 5천여 대로 집계돼 44% 줄었고 르노삼성도 3만 2천대로 21% 줄었습니다.
특히 쌍용차는 6천 4백대를 팔아 판매량이 76%나 격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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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회사의 올해 1분기 판매량은 107만 천여 대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1% 줄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수출과 내수를 합쳐 1분기 판매량이 61만 6천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가량 줄었고 기아차 역시 28만여 대를 팔아 17% 감소했습니다.
GM 대우도 1분기 판매량이 13만 5천여 대로 집계돼 44% 줄었고 르노삼성도 3만 2천대로 21% 줄었습니다.
특히 쌍용차는 6천 4백대를 팔아 판매량이 76%나 격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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