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홍준표 "비정규직법 4월 국회에서 정리"
입력 2009-04-01 15:56  | 수정 2009-04-01 15:56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비정규직 법안의 경우 7월부터 중소기업에도 적용되기 때문에 이번 국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정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홍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 같이 말한 뒤 해고 예고기간이 1개월로, 적어도 5월 말까지는 이 법안이 발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음 달에는 국회가 없기 때문에 이번 임시국회에서 비정규직과 관련된 것은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으로 확정하고 노동계와 협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