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유튜브 오케스트라 후원
입력 2009-04-01 13:38  | 수정 2009-04-01 13:38
삼성전자는 유튜브가 추진하는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의 미주 지역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네티즌들이 올린 4천여 건의 UCC 동영상을 심사해 클래식 연주자 90명을 선발하고서 오는 15일 뉴욕 카네기홀에서 공연할 기회를 주는 이벤트로, 최종 합격자 중에는 8명의 한국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S1 미니'라는 이름의 특별 한정판 외장 하드디스크 제품을 90명의 오케스트라 단원과 카네기홀 연주에 초대된 주요 귀빈들에게 선물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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