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48개로 7곳 증가
입력 2009-04-01 12:14  | 수정 2009-04-01 12:14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이 지난해 7월보다 7곳 증가한 48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올해 상호출자와 채무보증이 제한되는 자산 5조 원 이상 기업집단 48곳을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공정위는 홈에버를 인수하면서 자산이 대폭 늘어난 삼성테스코와 웅진 등 9개 집단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새로 지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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