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도박예방센터, 치유프로그램 수료식
입력 2009-04-01 11:54  | 수정 2009-04-01 11:54
한국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가 '집단가족치유프로그램'의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도박중독으로 고통을 받는 개인과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2월부터 2달 동안 매주 시행돼 평균 17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센터 측은 중독자와 가족에 대한 치료는 물론 사회복귀와 가정회복 등 모든 문제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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