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복지부, 비리 신고센터 운영
입력 2009-04-01 11:54  | 수정 2009-04-01 11:54
보건복지가족부가 보조금 횡령과 같은 사회복지 분야의 비리를 감시하기 위해 '사회복지 부정ㆍ비리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사회복지시설과 법인이 보조금이나 후원금을 부당하게 집행하는 사례, 지자체의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의 횡령 행위, 미자격자가 사회복지 관련 급여를 받는 사례 등이 신고 대상입니다.
센터는 신고를 접수하는 즉시 소관 부서를 통해 실태를 파악한 뒤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감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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