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동차 업계, 한·EU FTA 최대 수혜 업종"
입력 2009-04-01 11:40  | 수정 2009-04-01 11:40
한·EU FTA 타결로 자동차 업계가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FTA의 체결로 관세가 철폐되면 자동차 부문에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에 맞춘 시장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특히 가솔린엔진 중형승용차와 디젤엔진 중대형승용차가 큰 폭의 수출 증대 효과를 볼 것이라며 동유럽 국가들에 대한 직접 투자도 추진해볼 만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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