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송파구에 30층짜리 새 향군회관 짓는다
입력 2009-04-01 11:40  | 수정 2009-04-01 11:40
서울 송파구에 대한민국재향군인회 소유의 30층짜리 빌딩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송파구 신천동 7-29번지에 지하 6층, 지상 30층, 연면적 9만 9천500㎡ 규모의 업무용 빌딩을 짓는 안건이 건축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향군 잠실타워'로 이름붙여진 이 건물은 향군회관을 헌 자리에 건폐율 38.6%, 용적률 800% 이하가 적용돼 지어집니다.
시 건축위는 이 건물에 대해 "많은 사람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개방성을 확보하라"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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