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레일, '임금피크제' 도입
입력 2009-04-01 11:33  | 수정 2009-04-01 11:33
코레일은 임금 구조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일자리를 나누기 위해 2급 이상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년 3년 전부터 연차별로 5∼10%씩 임금을 감액하게 됩니다.
코레일은 또 허준영 사장과 상임이사, 2급 이상 간부직원들의 올해 기본연봉 가운데 10%∼3%를 각각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허 사장은 10%, 상임이사는 5%, 2급 이상 간부직원은 4-3%를 각각 반납합니다.
코레일은 이를 통해 신규사원 추가 채용과 복지기관 지원 등 청년과 사회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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