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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 `강습타구 잡았어야 했는데` [MK포토]
입력 2020-07-01 19:36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 2사 2루에서 두산 이영하가 키움 김혜성의 강습타구를 잡기 위해 글러브를 뻗었지만 안타를 내줘 1실점 하고 말았다.
리그 2위의 키움은 두산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위 두산은 2연패 탈출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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