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장 "PB·해외시장 분야 상품개발 주력"
입력 2009-04-01 10:06  | 수정 2009-04-01 10:06
래리 클레인 신임 외환은행장은 프라이빗뱅킹과 외국인 고객, 해외 시장 등 성장성 높은 분야의 상품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클레인 행장은 오늘(1일) 본점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현재 열악한 경영 환경에 처해 있기 때문에 신임 행장으로서 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건실한 자본력과 BIS 비율 유지, 효과적인 무수익 여신 관리 등 리처드 웨커 전 행장의 경영 과제에 초점을 맞춰 유연하게 실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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