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키정 "내년 아빠 된다"…하리수도 `축하`
입력 2020-07-01 1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출신 사업가 미키정이 내년에 아빠가 된다.
미키정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복, 내년에 아빠, 소중한 가족”이라는 글을 적으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태아의 초음파사진. 그는 12주차, 사랑이. 행복한 일상”이라며 예비아빠가 된 기쁨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의 축하가 이어진 가운데 하리수 역시 축하해”라며 축하를 건네 눈길을 끌었다.
미키정과 하리수는 지난 2007년 결혼, 10년간 부부로 함께 하다 2017년 이혼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혼 뒤에도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미키정은 과거 그룹 이퀄라이저 멤버로 활동한 가수로 현재 개인 사업체를 운영 중이다. 지난해 11월 결혼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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