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세 오정세, 김은희 신작 `지리산` 긍정 검토 中
입력 2020-07-01 17:1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대세 배우 오정세가 김은희 작가의 신작 '지리산'에 합류할 전망이다.
프레인TPC 측은 1일 "오정세가 '지리산'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스타뉴스는 오정세가 올 하반기 촬영 예정인 '지리산'에 레인저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지리산'은 외롭고 쓸쓸한 회색의 도심에서 벗어나 넓고 광활한 지리산의 비경(秘境)을 배경으로 죽으러 오는 자, 죽이러 오는 자, 살리러 오는 자 등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스타 작가 김은희의 신작이다. 톱스타 전지현이 일찌감치 주연으로 낙점된 상태다.
한편 오정세는 KBS 2TV '동백꽃 필 무렵', SBS '스토브리그'로 큰 사랑을 받으며 대세로 활약 중이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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