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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잼, 여친 가슴에 나쁜손...누리꾼 싸늘 "19금 럽스타그램"
입력 2020-07-01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래퍼 씨잼이 파격적인 럽스타그램으로 또 한 번 구설수에 올랐다.
씨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숙함으로 약간으로 신선함으로"라는 의미를 유추하기 힘든 글과 함께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사진 속 씨잼과 여자친구는 달달한 모습으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그런데 한 사진에는 여자친구의 가슴에 손을 얹은 씨잼의 발칙한 스킨십 장면이 담겨 있어 논란이 일었다.
사진이 공개되자 일부 팬들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라고 응원하기도 했으나 누리꾼들은 "청소년 팬들도 보는데 너무 과하다",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여자친구의 입장을 배려하지 않는 것 같다" 등 불편하다며 싸늘한 시선을 보냈다.

한편 씨잼은 2016년 방송된 tvN 경연프로그램 '쇼미더머니5'에서 준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래퍼로, 지난해 8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올해 초부터는 여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본격적으로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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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씨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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