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 4~중3 학습부진 학생 책임지도제 도입
입력 2009-04-01 07:34  | 수정 2009-04-01 07:34
앞으로 진단평가 대상 중 학습부진 학생은 담임교사와 교과담당 교사가 집중적으로 지도하게 됩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진단평가 응시 대상인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지도에 나서는 '교과별 책임지도제'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교육청은 진단평가 이후 교과별로 기준점수 미달자를 '부진학생'으로 구분한 뒤 교사들이 집중지도에 나서 학년 말까지 학업성취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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