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투자자문사, 443억 원 3분기 누적 적자
입력 2009-04-01 06:14  | 수정 2009-04-01 10:33
지난해 주식시장 침체로 투자자문사들이 지난해 3분기까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투자자문사들의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443억 원의 누적 적자를 기록해 한해 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천463억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92개 회사 중 코스모와 써밋 등 몇 개 회사만이 순익을 거뒀고, 85%인 78개사가 당기 순손실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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