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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캠프’ 토니안-이진호-한승연-재효-다원-연우, 마지막까지 승부는 계속된다
입력 2020-07-01 14:29 
아이돌 핑싱캠프 사진=JTBC
‘아이돌 피싱캠프 멤버들이 마지막 낚시 승부욕을 펼친다.

오는 2일 오후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피싱캠프 마지막 회에서는 실제 낚시 대회를 앞두고 지깅 낚시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 펼쳐진다.

낚시 대회의 전날인 만큼 멤버들의 열정이 뜨거웠다. 이들은 최후의 승자가 되겠다며 열띤 경쟁을 벌이는 것은 물론 잠들기 직전까지 낚싯대를 손에 꽉 쥐고 연습을 하는 등 뜨거운 승부욕을 보였다는 후문.

이날 멤버들은 리듬감이 중요한 ‘지깅 낚시를 보다 잘 해내기 위해 수타면을 만들었다고 해 이들의 기상천외한 훈련과정이 궁금해진다. 저녁 메뉴 선택 또한 낚시로 결정, 예측불가한 낚시 대전을 예감케 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이진호는 자신을 콕 집어 리듬감이 부족해 가장 못 할 것 같다는 코치님의 발언에 울컥,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토니안은 뜻밖의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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