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보수 연립정부 출범
입력 2009-04-01 06:06  | 수정 2009-04-01 06:06
보수강경파인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이스라엘의 새 연립정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제출한 새 내각 구성안을 의회가 통과시킴에 따라 네타냐후 총리는 각료 30명과 함께 취임 선서를 하고 4년 임기에 들어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이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는 달성될 것"이라며 "경제와 정치, 안보 등 3가지 경로를 통해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와 평화를 구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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