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대우, 업계 최초 해외지수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입력 2020-07-01 10:43 

미래에셋대우가 업계 최초로 해외지수 시세를 실시간으로 무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 고객이면 누구나 미래에셋대우 대표 거래 매체인 m.Global, 카이로스, m.Stock을 통해 다우존스 산업, 나스닥 종합, S&P500 등 미국지수 3개와 항생차이나기업(H), 니케이 225, TOPIX 등 아시아지수 4개 등 총 7개의 중요 해외지수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확인이 가능하다.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고객의 해외주식 거래 편의성 증대를 위해 대표 해외지수들의 실시간 시세를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며 "시장 변동성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매매하시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이 밖에도 글로벌 투자 정보 서비스를 한글화해 제공하고 있고, ETF의 경우 국내 증권사 최초로 주요 10개국(미국, 중국, 홍콩, 한국 등)에 상장된 3700여 개 ETF정보를 한글로 서비스하고 있다. 키워드와 편입종목으로 ETF를 검색할 수 있도록 검색 기능도 강화했다.
[박인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