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 학생 240여 명 평가 대신 체험학습
입력 2009-04-01 00:36  | 수정 2009-04-01 00:36
(한편)전국의 초. 중학교에서 치러진 진단평가에 전북지역 학생 240여 명이 시험을 보지 않고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전북지역 시민단체인 사회공공성·공교육강화 전북네트워크는 243명의 학생이 진단평가에 불응하고 체험학습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생은 학부모 20여 명과 함께 임실 섬진강변과 남원 지리산 숲길, 정읍 승마장 등 3곳에서 오후까지 생태탐방 중심의 현장 체험학습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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