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단독] 한광옥 전 대표, 전주 완산갑 경선 참여 결정
입력 2009-04-01 00:00  | 수정 2009-04-01 08:55
전주 완산갑 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가 당내 경선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경선 참여와 무소속 출마를 놓고 고민하던 한 전 고문은 어제(31일) 자정, 공천 신청 마감을 한 시간여 앞두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로써 1차로 압축한 김광삼 전 전주지검 검사, 김대곤 전 전북 정무부지사,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이광철 전 의원, 한광옥 전 새천년민주당 대표 가운데 오 전 국정홍보처장을 제외한 4명이 경선을 벌이게 됐습니다.
최종 공천자는 여론조사 50%, 경선인단 투표50%를 통해 가려지게 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