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칠성음료, `2% 부족할때 자두` 출시
입력 2020-07-01 09:29 
2% 부족할때 자두. [사진 제공 = 롯데칠성음료]

롯데칠성음료는 '2% 부족할때 자두'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2% 부족할때 자두는 제철 과일 자두 과즙이 함유된 음료다. 롯데칠성음료는 제품 출시 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여름 과일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국내 미과즙음료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자두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여기에 땀으로 손실된 염분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핑크솔트를 첨가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2% 부족할때 자두는 새로운 맛의 미과즙음료에 히말라야 핑크솔트까지 더해 맛있게 수분 보충을 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주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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