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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선경, 옛 친구 청춘들 만나 뜨거운 포옹...“어떻게 바로 알아봤냐”
입력 2020-06-30 23:10  | 수정 2020-06-30 23:2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불타는 청춘에서 김선경이 옛 친구들를 만나 뜨거운 포옹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7개월 만에 청춘들을 찾은 브루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같은 시간 새 친구를 만나러 김도균과 김광규가 집을 나섰다. 김도균과 김광규는 새 친구를 데리러 가기 위해 배위에 올라탔다.
배에 타기 전에 구명조끼를 서로 입혀주던 김광규는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광규는 여기에서 배타고 나갈 줄 몰랐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도균은 얼른 가야 땅으로 가야한다”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동안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쓰고 변장을 한 김선경은 김도균의 창문을 두드리는 김도균을 보고 뒤로 돌아봤다.
옛친구였던 김광규과 김도균을 오랜만에 본 김선경은 포옹을 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사실 불청 1기 멤버였던 김선경은 원조 흥 담당 멤버였다. 김선경은 내가 아까 숨소리를 냈는데 어떻게 바로 알아보더라”라고 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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