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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포` 오재일 `늦었지만 괜찮아` [MK포토]
입력 2020-06-30 21:17 
매경닷컴 MK스포츠 (고척스카이돔)=김재현 기자
3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KBO 리그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9회 초 무사에서 두산 오재일이 1점 홈런을 친 후 홈인하고 있다.
리그 2위의 키움은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3위 두산은 주중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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