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성운 "`위플레이2` 막막하지만 결국 해낸다는 것이 포인트"
입력 2020-06-30 20: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하성운이 '위플레이' 시즌2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V라이브 'SKY TV' 채널에서는 NQQ 예능프로그램 '위플레이 시즌2'의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강호동, 이수근, 하하, 정혁, 하성운, JR이 참석했다.
이날 하성운은 "'위플레이 시즌2'는 귀여움이 있다. 또 엄청난 게임들이 있다"면서 "처음 봤을 때는 막막하지만 끝까지 하면 결국엔 해낸다는 것이 포인트"라고 프로그램을 자랑했다.
이에 강호동은 "최고의 순간은 두려움 뒤에 있다고 한다"며 명언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위플레이 시즌2'는 오는 7월 4일 오후 7시 45분 첫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