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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박명수, 새로운 고정 멤버 소이현에게 “향수가 땀냄새로 바뀔 것” 폭소
입력 2020-06-30 19: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더 짠내투어 배우 소이현이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 ‘짠내투어에서는 박명수와 소이현의 설계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게스트로 김종민과 조이가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는 코로나19로 방송을 잠정 중단했다가 국내 관광지를 소개해 드리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규현은 우리 셋이만 하기엔 심심하다”면서 박명수와 김준호에 이어 자신까지 포함해 3개그맨”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세 명의 남자와 함께 ‘짠내투어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고정 멤버로 배우 소이현이 합류했다. 이어 소이현은 긴급 수혈 당한 소이현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그는 짠내투어 애청자였다. 예능은 많이 안 해봤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가 기분 상하실 수도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소이현은 친오빠처럼 여기겠다”라고 응수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어 소이현이 향수
향수를 뿌리고 왔다고 하자 박명수는 꽃냄새 향수가 땀냄새로 바뀔 것”이라고 받아쳐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또 명의 게스트로 ‘레드벨벳의 조이가 반갑게 등장해 두 사람의 활약이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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