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브래드 피트, 바이크 타고 안젤리나 졸리 집 방문…왜?
입력 2020-06-30 19:55 

브래드 피트(56)가 전처 안젤리나 졸리의 집을 방문,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이 장면은 현지 파파라치에 포착됐습니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피트는 지난 23일 미국 LA 소재 졸리의 자택을 찾아 2시간여 동안 머물다 돌아갔습니다.

당시 피트는 편안한 차림으로 자동차가 아닌 바이크를 타고 졸리의 대저택을 찾았습니다.


외신들은 이혼 후 피트가 졸리의 집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졸리와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동거해 오다 2014년 8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고, 세기의 부부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으나 2016년 부부의 연을 끝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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