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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 바이크 타고 전처 안젤리나 졸리 자택 방문 왜?
입력 2020-06-30 17:48  | 수정 2020-06-30 18: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브래드 피트(56)가 전처 안젤리나 졸리의 집을 방문, 궁금증을 낳고 있다. 이 장면은 현지 파파라치에 포착됐다.
29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피트는 지난 23일 미국 LA 소재 졸리의 자택을 찾아 2시간여 동안 머물다 돌아갔다. 당시 피트는 편안한 차림으로 자동차가 아닌 바이크를 타고 졸리의 대저택을 찾았다.
외신들은 이혼 후 피트가 졸리의 집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졸리와 피트는 2005년 영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 함께 출연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해 동거 해오다 2014년 8월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세기의 부부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았으나 2016년 부부의 연을 끝냈다.

그들 사이엔 사이에는 매덕스, 팩스, 자하라, 실로, 쌍둥이 비비앤과 녹스 등 여섯 자녀가 있다. 졸리가 현재 여섯 자녀를 양육을 직접 맡고 있다.
한편, 피트는 지난 달 23세 연하 호주 리포터 르네 바르(33)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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