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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계절학기 수강하는 현실 일상...`청순 미모는 비현실적`
입력 2020-06-30 16: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구혜선이 계절학기 온라인 강의를 듣는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절학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검은 티셔츠에 검은 모자를 눌러쓴 평범한 대학생 복장으로 온라인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일상은 여느 학생 같지만 컴퓨터 화면 속 구혜선의 미모는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원조 얼짱이라는 수식어답게 꾸미지 않아도 빛나는 외모를 자랑한다.
구혜선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대학생보다 더 어려 보인다", "같은 계절학기인데 왜 나는 다른 느낌이지" 등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구혜선은 지난해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아 오는 7월 15일 첫 이혼 조정 기일을 앞두고있다.
안재현과 불화가 알려진 뒤 성균관대에 복학한 구혜선은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 4월 자신의 두 번째 초대전 '항해-다시 또다시'를 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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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혜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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