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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보다 웅세권"...임영웅, `구해줘 홈즈` 안구정화 비하인드컷
입력 2020-06-30 16: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가수 임영웅의 '구해줘 홈즈'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눅눅한 장마 비 속 상쾌함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뉴에라프로젝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숲세권보다도 중요한 건 영웅뷰와 웅세권이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 출연한 임영웅의 비하인드 컷. 임영웅은 촬영을 기다리며 자신을 찍는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내밀며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팬서비스를 보여준다. 흰 티셔츠에 베이지색 셔츠와 반바지 차림이 상큼하게 세련됐다. 임영웅 옆에 손을 마주 잡고 차분하게 서 있는 김희재의 뽀얀 비주얼도 반갑다.
누리꾼들은 "숲세권보다 웅세권, 인정", "웅세권에 살고 싶어요", "웅세권으로 이사가고 싶은 마음"이라며 반색했다.
임영웅은 TV조선 트로트오디션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며 '진' 왕관을 썼다. 세대를 막론한 팬심 덕에 올해 상반기 광고계 최고 인기 모델의 인기를 누렸다.
sje@mkinternet.com
사진|뉴에라프로젝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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