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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선미 "‘보라빛 밤’ 작사·작곡 참여...저작권료 생각보다 있어"
입력 2020-06-30 15:3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노을희 인턴기자]
'컬투쇼' 선미가 저작권료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신곡 '보라빛 밤'으로 컴백한 선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선미는 그간의 근황에 대해 앨범 작업하면서 지냈다. 어제 신곡 ‘보라빛 밤을 발표했다”면서 "테라스에서 해질녘에 앉아서 들으면 설레는 청량한 곡이다. 작사와 작곡을 직접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DJ 김태균은 저작권은 혼자 (받나)?”라고 물었고, 선미는 저작권료가 생각보다 있더라. 작곡은 프란츠와 공동 작업했다. '사이렌', '날라리', '보라빛 밤'까지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반응이 좋아서 너무 뿌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빛 밤 (pporappippam)은 고혹적인 상상을 자극하는 사랑에 대한 노래이다. 자신이 꿈꾸는 사랑에 대한 단편들을 곡을 통해 몽환적으로 풀어냈으며 리드미컬한 비트와 대중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핵심이다. '보라빛 밤'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컬투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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