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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김원효, 아빠 기일에 아침부터 밥해준다고…울지 말아야지"
입력 2020-06-30 15:20  | 수정 2020-06-30 15: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김원효에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아빠 기일인데 남편이 아침부터 밥을 해준다고. 그래서 좀 촉촉해지던 마음이 또 말랑말랑해졌다. 오늘 밤에도 울지 말아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원효가 식사를 준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달걀말이부터 너비아니까지 정성 가득 담긴 상차림이 눈길을 끈다. 사위 김원효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에 즐거워하는 심진화 어머니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심진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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