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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야, 언니 열정 불태웠어"…이다희 '마리아' 완벽 소화
입력 2020-06-30 14:20  | 수정 2020-09-28 15:04

배우 이다희가 마마무 화사의 신곡 '마리아' 안무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이다희는 어제(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진아(화사 본명) 널 위한 마리아. 언니 정말 열정을 불태웠어. 이번 노래 미쳤다"라는 글로 화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어 "귀요미들 다들 듣고 있지?"라며 신곡 홍보에 나섰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수 못지 않은 춤실력을 뽐내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다희는 흰색 크롭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습니다. 평범한 스타일에도 이다희의 긴 팔다리와 유려한 보디라인, 작은 얼굴의 모델 같은 비율이 빛납니다.

춤까지 잘 추는 이다희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언니 못하는 게 뭐예요", "화사가 진짜 좋아하겠어요" 등 감탄했습니다. 이 가운데 레인보우 지숙은 "어머, 울 언니 미쳤다"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다희는 지난 2019년 마마무가 출연한 Mnet '퀸덤'의 진행을 맡아 화사와 인연을 맺은 바 있습니다.

한편, 화사는 어제(29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마리아'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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