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하남시, 선동 리버스위트칸타빌 거주 70대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30 14:16  | 수정 2020-07-07 15:05

경기도 하남시가 관내 13번째 코로나19 확진자를 오늘(30일) 보고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13번째 확진자는 선동 리버스위트칸타빌에 사는 70대입니다.

더 세부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시는 보건 당국과 역학조사 등을 벌여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자세한 정보를 종합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할 방침입니다.


한편 오늘(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800명입니다.

전날보다 43명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1만1537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고 현재 981명이 치료 중입니다.

사망자는 282명으로 하루 전과 같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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