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DB금융투자, 신규고객 대상 최저 연 2.5% DLB 판매
입력 2020-06-30 13:50 
DB금융투자가 다음달 3일까지 최저 연 2.5%를 지급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을 판매한다. [사진 제공 = DB금융투자]

DB금융투자는 다음달 3일까지 최저 연 2.5%를 지급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 퍼스트 DB DLB 제60회'는 3개월 만기 상품으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최소 10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개인은 최대 1억원, 법인은 최대 3억원까지 청약할 수 있다.
이 상품은 2019~2020년 DB금융투자에서 최초로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또 DB금융투자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에 가입중인 고객도 지난해 이후 특판 DLB·파생결합증권(DLS) 상품에 청약한 적이 없으면 가입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세이프 제552회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B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2172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hjk@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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