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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나인원 한남 입주…지드래곤 이웃 됐다
입력 2020-06-30 13:39  | 수정 2020-06-30 15: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주지훈이 빅뱅 지드래곤과 이웃이 됐다.
30일 연예매체 스포티비뉴스는 "주지훈은 최근 서울 한남동 나인원 한남에 입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주지훈의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나인원 한남은 서울 용산 미군기지 외국인 아파트 부지에 건설됐다. 단지 내 골프 연습장, 수영장을 비롯해 북카페, 게스트룸 등이 마련돼 있는 고급 아파트인 이곳은 75평형이 45억 7500만원, 89평형이 54억 3000만원, 펜트하우스는 90억원 수준에 분양되고 있다. 이곳은 지드래곤이 이사했고 장윤정 가족이 입주했다고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한편, 주지훈은 SBS 드라마 '하이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킹덤' 등을 흥행시키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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