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하남서 관내 13번째 확진자…선동 리버스위트칸타빌 거주
입력 2020-06-30 13:21  | 수정 2020-07-07 13:37

30일 경기도 하남시에서 관내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가 보고됐다.
시에 따르면 13번째 확진자는 선동 리버스위트칸타빌에 사는 70대다.
더 세부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시는 보건 당국과 역학조사 등을 벌여 확진자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 등 자세한 정보를 종합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전할 방침이다.

한편 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만2800명이다.
전날보다 43명이 늘었다.
이 가운데 1만1537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고 현재 981명이 치료 중이다.
사망자는 282명으로 하루 전과 같다.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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