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공항 입국 40대 카자흐스탄인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0-06-30 11:55  | 수정 2020-07-07 12:05

인천시 연수구는 연수동에 사는 카자흐스탄 국적 43살 A(여)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전 9시 39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이후 연수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했고 이날 오전 양성 판정이 나와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A 씨 자택 일대에서 방역을 완료하고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이날 현재 A 씨를 포함해 모두 342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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