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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록스타` 김정민 3년만에 컴백…신곡 `마 멜로디` 발표
입력 2020-06-30 11: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원조 록스타 김정민이 3년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30일 소속사 실버스톤엔터테인먼트는 김정민이 오는 7월 5일 새 싱글 ‘MA melody(마 멜로디)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김정민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코로나19를 위한 위로의 메시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김정민의 정식 신곡은 지난 2018년 발매한 싱글 앨범 ‘살고 싶다 이후 약 3년만으로, 오랜만에 신곡을 발매하며 가수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리스너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특히 김정민은 특유의 가창력은 물론, 이번 신곡에 직접 작사까지 참여하는 등 어느 때보다 공을 들여 작업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정민이 신곡을 통해 어떤 울림을 선사할지 벌써부터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정민은 1994년 1집 앨범 ‘그대 사랑안에 머물러로 데뷔한 후 ‘슬픈 언약식 ‘마지막 약속 ‘비 ‘무한지애 ‘정상에서 ‘붐붐붐 ‘마지막 사랑 ‘YESTERDAY(예스터데이) 등 숱한 히트곡을 남기며 90년대 최고의 록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정민의 3년 만의 새 싱글 ‘MA melody(마 멜로디)와 뮤직비디오는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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