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협, 신용사업 분리해 경제사업 강화해야"
입력 2009-03-31 15:21  | 수정 2009-03-31 15:21
농협개혁위원회가 그동안 검토해온 농협중앙회 신용·경제사업 분리 방안을 내놨습니다.
개혁위는 농협이 경제 사업을 소홀히 한다는 조합원들의 원성이 높기 때문에 농협을 경제사업연합회로 체제를 바꿔 경제사업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농협의 신용사업이 경제사업의 손실을 보전하면서 부실해졌다며 농협금융지주회사로 사업을 전환해 신용사업의 건전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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