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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희, 마마무 화사 `마리아` 댄스 도전..."혜진이 널 위해"
입력 2020-06-30 10: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이다희가 마마무 화사의 신곡 '마리아' 안무를 선보여 팔방미인의 자태를 뽐냈다.
이다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진아(화사 본명) 널 위한 마리아. 언니 정말 열정을 불태웠어. 이번 노래 미쳤다"라는 글로 화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귀요미들 다들 듣고 있지?"라며 신곡 홍보에 열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가수 못지 않은 춤실력을 뽐내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겼다. 이다희는 흰색 크롭톱에 청바지를 매치해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평범한 스타일에도 이다희의 긴 팔다리와 유려한 보디라인, 작은 얼굴의 모델 같은 비율이 빛난다. 화사의 '마리아'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다희의 모습에서 동생을 향한 찐 사랑이 느껴진다.
춤까지 잘 추는 이다희의 반전 매력에 누리꾼들은 "언니 못하는 게 뭐예요", "화사가 진짜 좋아하겠어요" 등 감탄했다. 이 가운데 레인보우 지숙이 "어머, 울 언니 미쳤다"라는 댓글을 남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다희는 지난 2019년 마마무가 출연한 Mnet '퀸덤'의 진행을 맡아 화사와 인연을 맺었다.
한편, 화사는 지난 29일 첫 번째 솔로 앨범 '마리아'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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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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