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 문숙 “취미‧식성 다른 점이 걱정됐다”
입력 2020-06-30 10:40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 문숙 사진=KBS 한국방송 유튜브 채널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 문숙이 프로그램을 하게 되며 느꼈던 걱정을 고백했다.

30일 오전 KBS2 교양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2(이하 ‘같이 삽시다2)의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문숙은 우리가 다 혼자 살던 사람들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각자 취미, 먹는 게 다 다르다”라며 그걸 어떻게 어우러져서 같이 할 것인지가 문제점으로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런 우려에도 불구하고 문숙은 다들 식성들도 좋고, 굉장히 씩씩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준비한 샐러드도 다 잘드시더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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