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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혜은이 "제2의 삶의 막 올라, 첫 프로 의미 有"
입력 2020-06-30 10:18  | 수정 2020-06-30 10: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혜은이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30일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2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제작발표회에는 배우 박원숙 문숙 김영란, 가수 혜은이가 참석했다.
혜은이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노래할 때처럼 ‘같이 삽시다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2의 삶의 막이 올라서 첫 프로그램을 하게 되니까 뭔가 의미가 있을 거다. 아주 힘이 나고 저보고 표정이 좋아졌다고 하는데,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평균연령 68세,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한국의 여배우와 여가수가 경상남도 남해에서 좌충우돌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7월 1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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